루이스 수아레스가 2골 활약을 펼친 이후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수아레스는 20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서 2골을 몰아넣어 우루과이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수아레스는 해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 경기 전 동료들에게 이 경기에서 2골을 넣는 꿈을 꿨다고 이야기 했었다며 활짝 웃었다.
한달 전 받은 무릎 수술로 인해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수아레스. 앞서 조별리그 첫 경기 우루과이가 코스타리카에게 패하는 모습을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하지만 이날은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아레스는 전반 38분 선제 헤딩골,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단박에 해결사로 돌아왔다. 이어 수아레스는 그동안 내가 느꼈던 고통과 내가 받았던 비판 때문에라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아레스는 이제 이탈리아와의 경기만 생각하겠다”며 오는 25일로 예정된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아레스 2골 활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2골, 내용도 결과도 최고.” 수아레스 2골 활약, 믿기지 않는다.” 수아레스 2골 몰아치면서 WC 득점왕 레이스 가세.” 수아레스 2골 모두 감각적이었다.” 수아레스 2골로 우루과이 기사회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수아레스는 20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서 2골을 몰아넣어 우루과이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수아레스는 해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 경기 전 동료들에게 이 경기에서 2골을 넣는 꿈을 꿨다고 이야기 했었다며 활짝 웃었다.
한달 전 받은 무릎 수술로 인해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수아레스. 앞서 조별리그 첫 경기 우루과이가 코스타리카에게 패하는 모습을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하지만 이날은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아레스는 전반 38분 선제 헤딩골,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단박에 해결사로 돌아왔다. 이어 수아레스는 그동안 내가 느꼈던 고통과 내가 받았던 비판 때문에라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아레스는 이제 이탈리아와의 경기만 생각하겠다”며 오는 25일로 예정된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아레스 2골 활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2골, 내용도 결과도 최고.” 수아레스 2골 활약, 믿기지 않는다.” 수아레스 2골 몰아치면서 WC 득점왕 레이스 가세.” 수아레스 2골 모두 감각적이었다.” 수아레스 2골로 우루과이 기사회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