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하는 알제리전이 사흘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승리하려면 알제리의 옆구리를 콕콕 찔러야 한다고 합니다.
알제리전 해법, 이구아수에서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벨기에에 1-2로 역전패하긴 했지만, 알제리의 전력은 탄탄했습니다.
개인기와 스피드가 우리 대표팀과 비긴 러시아보다 뛰어났습니다.
러시아전 선제골의 주인공 이근호는 알제리전이 피 마르는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인터뷰 : 이근호 / 축구대표팀 공격수
- "큰 경기일수록 한 골 승부가 많아서 섣불리 승부하기 보다 하던 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알제리를 꺾으려면 상대의 약점인 측면을 공략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알제리 왼쪽 수비수 굴람이 공격 가담 이후 수비 복귀가 늦은 편이라 그 부분을 공략해야 한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지동원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사이드쪽으로 공략해서 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구아수 복귀 이틀째에도 회복 훈련에 중점을 둔 홍명보 감독은 내일 알제리전 대비 전술훈련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브라질 이구아수)
- "알제리전 결과는 측면 승부에서 결정 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팀은 결전의 시간까지 효과적인 측면 공략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브라질 이구아수에서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하는 알제리전이 사흘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승리하려면 알제리의 옆구리를 콕콕 찔러야 한다고 합니다.
알제리전 해법, 이구아수에서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벨기에에 1-2로 역전패하긴 했지만, 알제리의 전력은 탄탄했습니다.
개인기와 스피드가 우리 대표팀과 비긴 러시아보다 뛰어났습니다.
러시아전 선제골의 주인공 이근호는 알제리전이 피 마르는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인터뷰 : 이근호 / 축구대표팀 공격수
- "큰 경기일수록 한 골 승부가 많아서 섣불리 승부하기 보다 하던 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알제리를 꺾으려면 상대의 약점인 측면을 공략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알제리 왼쪽 수비수 굴람이 공격 가담 이후 수비 복귀가 늦은 편이라 그 부분을 공략해야 한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지동원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사이드쪽으로 공략해서 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구아수 복귀 이틀째에도 회복 훈련에 중점을 둔 홍명보 감독은 내일 알제리전 대비 전술훈련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브라질 이구아수)
- "알제리전 결과는 측면 승부에서 결정 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팀은 결전의 시간까지 효과적인 측면 공략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브라질 이구아수에서 MBN뉴스 전광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