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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크로스’ 한은정, 복수에 눈 먼 정보석 총 뺏으려다 결국…
입력 2014-06-19 22:25 
‘골든 크로스’에서 한은정이 정보석 때문에 총에 맞았다. 사진=골든 크로스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골든 크로스에서 한은정이 정보석 때문에 총에 맞았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 사라(한은정 분)는 방심하는 틈을 타 자신과 도윤(김강우 분)을 위협하는 동하(정보석 분)를 제압하려 했다.

이날 동하의 협박에 목숨이 위태로운 사라와 도윤. 이를 직감한 동하의 딸 이레(이시영 분)는 아빠 동하의 위치를 묻지만, 알아내지 못한다.

제대로 미친 동하는 도윤에게 강하게 협박하고, 순간 방심해진 틈을 타 사라는 묶여있던 줄을 풀고 그의 손에 든 총을 뺏으려 한다.

그러나 총을 뺏던 중 발사되고 급기야 사라가 총에 맞아 생명이 위태로워져 마지막 회의 묘미를 강조했다.

‘골든 크로스는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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