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동운, “팬 늘리기 위해 속옷 노출” 발언에 멤버들 입이 ‘쩍’
입력 2014-06-19 21:47 
사진=MBC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 캡처
비스트 손동운이 속옷 노출 발언으로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손동운은 6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에서 양요섭이 공연 전 화려한 속옷을 착용한다는 말에 그런 속옷을 입으면 공연이 잘 되냐”고 물었다.
양요섭은 징크스”라며 콘서트 하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목욕재계를 하고 비장하게 나의 장비를 착용하는 느낌으로 화려한 속옷을 입는다”고 답했다.
이기광은 공연을 하다 보면 노출을 하기 싫어도 하게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손동운은 그거 팬 늘리기 위한 수단 아니냐”고 망언을 해 다른 멤버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넌 그렇게 팬을 늘리냐”고 너스레를 떨며 손동운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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