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송유정이 상대배역인 연준석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송유정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에서 상대배우 연준석에 대해 아역 모습만 봐서 어린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남자더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연준석을 남자로 느낀 이유에 대해 송유정은 처음 봤을 때 후드 집업에 편하게 입고 왔다”며 이후 촬영을 위해 슈트를 입었는데 정말 멋있더라. 반했다”고 고백했다.
송유정의 호감을 받은 연준석은 예전 화장품 광고를 하는 송유정을 본 적 있는데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힘든 과정 속에서 한 여자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지은, 유호린, 기태영, 차화연, 연준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오는 23일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송유정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에서 상대배우 연준석에 대해 아역 모습만 봐서 어린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남자더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연준석을 남자로 느낀 이유에 대해 송유정은 처음 봤을 때 후드 집업에 편하게 입고 왔다”며 이후 촬영을 위해 슈트를 입었는데 정말 멋있더라. 반했다”고 고백했다.
송유정의 호감을 받은 연준석은 예전 화장품 광고를 하는 송유정을 본 적 있는데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힘든 과정 속에서 한 여자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지은, 유호린, 기태영, 차화연, 연준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오는 2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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