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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 정호영, 스펙+재산 알고 보니 ‘어마어마’
입력 2014-06-19 17:02  | 수정 2014-06-19 1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이 새삼 화제다.
이영애는 19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진행된 ‘제13회 후(后) 해금예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기자들의 엄마로서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느끼는 순간들”에 대한 질문에 아들 딸 쌍둥이인데, 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에게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11년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됐다. 네 식구는 현재 경기도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호영 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과거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등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정 씨는 회사 지분의 49%인 200억대와 태릉부근 1만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부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 정 씨의 재산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털사이트에 ‘정호영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재산 2조가 나올 정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영애 남편 정호영, 스펙이 상상 초월이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재산이 대박이야” 이영애 남편 정호영, 이영애랑 결혼할 만해” 이영애 남편 정호영, 나이보다 어려 보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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