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국-지성 맞대결 무산.. 팀은 무승부
입력 2007-03-11 06:52  | 수정 2007-03-11 06:52
한국 출신 프리미어리거인 박지성과 이동국의 첫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미들즈브러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오늘 새벽 영국 미들즈브러에서 열린 FA컵 8강전을 치렀지만 박지성은 결장했고, 이동국은 후반 44분에 투입돼 4분 동안만 뛰었습니다.
두 팀은 2-2로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오는 20일 오전 5시 맨체스터유나이티의 홈구장에서 재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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