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트노런'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습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0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를 4경기 차이로 좁혔고, 시즌 첫 홈 시리즈 스윕을 기록했습니다.
커쇼는 이날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넘어서는 15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 9회까지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다저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커쇼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자 류현진이 부러워하며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17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8승을 거뒀습니다.
'노히트노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히트노런 류현진 선수도 기록 세워야지요!" "노히트노런 류현진 화이팅" "노히트노런 대단하다 커쇼 선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