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백현 열애, 두 사람이 쓴 ‘갸힝’은 대체 무슨 뜻?
입력 2014-06-19 16:46 
사진=태연 백현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사용했던 단어 ‘갸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키마우스 갸힝”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 역시 지난 4월9일 엑소 공식홈페이지에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섞인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팬들이 ‘갸힝의 의미를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은 ‘갸힝이 두 사람이 애정표현으로 쓰는 단어가 아니냐며 추측하고 있다.
한편 19일 오전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태연 백현 열애, 갸힝이 뭔가 했네” 태연 백현 열애, 갸힝 애칭인가?” 태연 백현 열애, 오레오에 이어 갸힝까지” 태연 백현 열애, 티를 왜 이렇게 많이 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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