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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8강 진출 기원 특집, 22일(일) 특별 편성
입력 2014-06-19 16:03 
[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 축구선수 유상철, 이천수, 김현욱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9일 MBC는 오는 22일(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는 특집으로 ‘라디오스타가 특별 편성된다”며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유상철, 이천수, 김현욱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18일 치러진 대한민국과 러시아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며 무승부의 원인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방송 4시간 후 치러질 알제리와의 2차전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등 월드컵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밖에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인 유상철, 이천수는 그라운드 밖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펼쳐내며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해 특별 편성된 ‘라디오스타는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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