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늬 "가녀린 몸매가 최고는 아니다" 망언?
입력 2014-06-19 15:55 
사진 : 인스타일
배우 이하늬가 완벽한 글래머러스 몸매를 과시했다.
이하늬는 발리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에서 탄력 있는 몸매를 선보여 섹시함을 발산했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실루엣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하늬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영화 ‘타짜 속 우사장 캐릭터에 대해서는 실제 이하늬란 사람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 촬영장은 스스로를 다 토해내도 좋을 만한 근사한 놀이터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한다”며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의 스윔수트 룩은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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