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태연 백현 열애설 터지자 소속사 반응은…
입력 2014-06-19 14:49  | 수정 2014-06-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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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이 제기돼 그 사실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오전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열애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틈틈이 자동차를 이용해 핑크빛 사랑을 가꿔나가고 있었다.
특히 디스패치는 태연의 자동차 안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몰래 사진찍어 보도했다.
태연과 백현은 한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 식구로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태연은 백현이 소속사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연은 백현의 5년 선배이면서 동시에 3살 많은 누나다.

열애설 보도가 나기 전부터 누리꾼은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부터 헤드폰, 팔찌, 선글라스 등 커플 아이템, SNS를 통한 서로의 애칭 등을 증거로 두 사람의 열애를 지난 해부터 주장해 왔다.
또한, 태연과 백현은 공식석상이나 개인 활동에서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수차례 포착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의 다정한 스킨십이 담긴 영상과 사진도 증거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백현이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과 유일하게 인스타그램 친구를 맺었다는 것 역시 팬들의 의심을 더욱 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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