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리스, 20일 맞대결…다짐은?
일본 그리스 일본 그리스
알베르토 자케로니(61) 일본 대표팀 감독이 그리스와의 조별예선 2차전을 하루 앞둔 19일(한국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자케로니 감독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리스는 단단하고 조직적인 수비를 갖추고 있다"며 "일본으로서는 득점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지만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득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난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일본은 잠재력이 풍부한 팀이고 그리스전을 시작으로 모든 잠재력을 터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케로니 감독과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에이스' 카가와 신지(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주장' 하세베 마코토(30·뉘른베르크) 역시 "첫 경기는 이미 지나갔다"며 "그리스전을 꼭 잡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일본은 지난 15일 열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1대 2로 역전패했다. 16강 진출을 위해서 그리스전에 사활을 걸어야하는 입장이다. 일본은 오는 20일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그리스와 조별예선 2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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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자케로니(61) 일본 대표팀 감독이 그리스와의 조별예선 2차전을 하루 앞둔 19일(한국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자케로니 감독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리스는 단단하고 조직적인 수비를 갖추고 있다"며 "일본으로서는 득점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지만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득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난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일본은 잠재력이 풍부한 팀이고 그리스전을 시작으로 모든 잠재력을 터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케로니 감독과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에이스' 카가와 신지(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주장' 하세베 마코토(30·뉘른베르크) 역시 "첫 경기는 이미 지나갔다"며 "그리스전을 꼭 잡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일본은 지난 15일 열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1대 2로 역전패했다. 16강 진출을 위해서 그리스전에 사활을 걸어야하는 입장이다. 일본은 오는 20일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그리스와 조별예선 2번째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