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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교통사고, 4.5t 화물차와 3중 추돌 사고…'병원에서 치료중'
입력 2014-06-19 14:22 
공효진 교통사고 / 사진=스타투데이


'공효진 교통사고'

배우 공효진이 교통사고로 왼쪽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효진은 19일 새벽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오전 1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1㎞ 앞에서 공효진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앞서가던 박 모 씨의 화물차(4.5t)를 추돌했습니다.

이어 뒤따라오던 김 모 씨의 화물차(2.5t)가 공효진이 탄 승합차를 추돌하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19일 공효진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3중 추돌 사고로 배우의 왼쪽 팔이 골절된 상황이다. 얼굴에도 상처가 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다른 스태프들 역시 병원에서 검사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공효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효진 교통사고 이게 무슨일이야" "공효진 교통사고 그나마 다행이네요 크게 안다쳐서!" "공효진 교통사고 깜짝 놀랐네 공효진이 교통사고라니!"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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