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후 들어 개인 매수세 확대에 강보합권을 형성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07(0.05%)포인트 오른 1990.56을 나타낸다.
개인이 466억원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 역시 3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이날 나흘만에 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은 375억원어치를 팔아치우는 중이다.
종목별로는 오르는 종목이 떨어지는 종목보다 많다.
통신업이 4%이상 상승 중인 가운데 화학, 철강금속도 1~2% 오름세다. 음식료품, 섬유의복, 기계,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 역시 강보합권에서 움직인다.
반면 전기전자는 오후장 들어서도 1%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종이목재, 운송장비, 운수창고도 마찬가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2% 이상 하락하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삼성물산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은 지분가치 등이 부각되며 5% 이상 급등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장중 5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47%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POSCO, LG디스플레이, 현대제철, 아모레퍼시픽. 삼성중공업, LG생활건강 등이 강세를 띤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07(0.05%)포인트 오른 1990.56을 나타낸다.
개인이 466억원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 역시 3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이날 나흘만에 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은 375억원어치를 팔아치우는 중이다.
종목별로는 오르는 종목이 떨어지는 종목보다 많다.
통신업이 4%이상 상승 중인 가운데 화학, 철강금속도 1~2% 오름세다. 음식료품, 섬유의복, 기계,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 역시 강보합권에서 움직인다.
반면 전기전자는 오후장 들어서도 1%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종이목재, 운송장비, 운수창고도 마찬가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2% 이상 하락하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삼성물산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은 지분가치 등이 부각되며 5% 이상 급등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장중 5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47%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POSCO, LG디스플레이, 현대제철, 아모레퍼시픽. 삼성중공업, LG생활건강 등이 강세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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