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백현 열애설, 과거 이상형 발언 `대박`
입력 2014-06-19 13:49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주로 스케줄이 끝난 뒤 야심한 새벽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끌었다.
앞서 태연은 지난 1월 ‘제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서 아무래도 상남자 스타일이 더 좋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여러 방송에 출연해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아 온 바 있다.

백현은 지난해 라디오에 출연해 난 한가인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피부도 좋고, 코가 정말 예쁘다”고 답했다. 더불어 백현이 속한 엑소는 이상형에 대해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이 가장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 대박 열애설이네” 태연 백현 열애, 사내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