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문을 마친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북한 역시 동북아 평화에 대해 진지하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동북아평화체제를 만드는 것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총리는 남북정상회담은 이번 방문 목적이 아니라며 정상회담 가능성을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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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리는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동북아평화체제를 만드는 것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총리는 남북정상회담은 이번 방문 목적이 아니라며 정상회담 가능성을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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