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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모든 것”…신보 ‘틴에이저’서 전곡 프로듀싱 참여
입력 2014-06-19 10:58 
가수 정준영이 오는 26일 새 미니 앨범 ‘틴에이저’(TEENAGER)로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정준영이 오는 26일 새 미니 앨범 ‘틴에이저(TEENAGER)로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새 앨범 ‘틴에이저는 정준영이 전곡을 직접 작곡하며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준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이 어려서부터 즐겨 들어왔고,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록 음악을 아낌없이 풀어놓을 예정이다.

정준영은 음악 작업뿐 아니라 전체적인 앨범의 콘셉트부터 재킷 디자인, 사진 촬영에 이르기 까지 전체 앨범에 대한 기획을 꼼꼼히 진두지휘했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정준영의 새 미니 앨범 ‘틴에이저의 콘셉트는 ‘꿈꾸는 어른이다. 정준영은 이번 앨범에 대해 현실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마치 피터팬처럼 꿈을 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정준영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앨범 ‘틴에이저는 정준영의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의 그의 모습까지 엿 볼 수 있는 ‘정준영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앨범의 시작부터 끝까지 가수 본인의 아이디어가 녹아 있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 그야말로 정준영을 위한, 정준영에 의한 앨범”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26일 앨범 발매에 앞서 총 4개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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