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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두 남자 팔짱 끼고…비현실적 '얼굴 크기 차이'
입력 2014-06-19 09:18 
장예원 아나운서/ 사진=장예원 아나운서 트위터
장예원 아나운서, 두 남자 팔짱 끼고…비현실적 '얼굴 크기 차이'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 중계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후반 시작 전, 현지 중계카메라에 잡혀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아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알아챈 후, 카메라를 한 번 응시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환하게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중계화면을 접한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며 농담을 던지면서도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따라 더 멋진 김서방과 첼지현"이라는 이름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일중 아나운서와 장지현 해설위원과 함께 팔짱을 낀 장예원 아나운서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입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해 누리꾼은 "장예원 아나운서, 완전 귀요미네 키 엄청 작은가보다" "장예원 아나운서, 얼굴 크기 차이봐" "장예원 아나운서, 사진 보다 심장 멎는 줄 너무 예뻐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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