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포스코건설 인천 사옥에서 긴급구호키트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1000세트로 의약품과 속옷, 수건 등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됐으며, 태풍이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며, 일부는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현장 근처에 있는 빈곤층 주민에게 전달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모두 1000세트로 의약품과 속옷, 수건 등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됐으며, 태풍이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며, 일부는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현장 근처에 있는 빈곤층 주민에게 전달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