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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현지 중계카메라 포착…전 세계에 알려진 ‘우월한 미모’
입력 2014-06-19 07:16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현지 중계카메라에 포착 ‘정말 예뻐

장예원, 장예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페인 칠레 경기 관중석에 포착돼 화제다.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전이 펼쳐졌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현지 중계카메라에 잡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아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카메라를 응시하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중계화면을 접한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며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며 재치있는 말을 전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의 응원이 무색하게 '무적함대' 스페인은 칠레에 0-2로 패해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위해 브라질 현지에 머물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현지중계 포착에 누리꾼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정말 예쁘다.” 장예원 아나운서 귀엽다.”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가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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