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은 챔피언에 대한 예우가 남다르다. 내셔널 타이틀답게 우승자에겐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
역대 예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역대 챔피언들에게는 최고급 대형세단인 K9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며 전용 주차공간은 물론 클럽 하우스 내에 가족 휴게공간까지 별도로 지원된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8일 타이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김창식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우승자인 전인지(20.하이트진로)와 양수진(23.파리게이츠)에게 챔피언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는데 골프 인생에 있어 많은 공부가 될 것”이라며 부담감을 갖기 보다는 즐기고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승상금 2억원이 걸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은 19일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국제지구에 위치한 베어스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다.
[yoo6120@maekyung.com]
역대 예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역대 챔피언들에게는 최고급 대형세단인 K9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며 전용 주차공간은 물론 클럽 하우스 내에 가족 휴게공간까지 별도로 지원된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8일 타이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김창식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우승자인 전인지(20.하이트진로)와 양수진(23.파리게이츠)에게 챔피언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는데 골프 인생에 있어 많은 공부가 될 것”이라며 부담감을 갖기 보다는 즐기고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승상금 2억원이 걸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은 19일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국제지구에 위치한 베어스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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