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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지동원 `제 얼굴에 서광이 비치네요`
입력 2014-06-19 04:59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한 홍명보호가 16강을 향한 희망을 품고 브라질 이구아수 베이스캠프로 복귀했다.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이구아수에 위치한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진행된 회복훈련에 앞서 코리아하우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동원이 햇빛에 눈이 부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16강의 분수령이 될 알제리와 2차전, 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벨기에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이구아수)=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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