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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 눈 부상 호전돼 촬영장 복귀 ‘완료’
입력 2014-06-18 19:43 
사진=SBS 제공
‘너포위 이승기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6월 9일 새벽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액션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왼쪽 눈을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의사는 그에게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진단과 함께 절대 안정 권고를 내려 촬영을 중단했었다.
현재 이승기는 눈 부상이 완전히 치료된 상태는 아니지만 상당히 호전된 상황. 부상 당시 빠른 치료와 ‘촬영 중단을 불사한 제작진의 배려로 안정감 있게 충분한 치료를 받은 것이 그의 회복에 한몫했다.
또한 이승기는 주연배우의 책임감으로 촬영을 이어가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지난 13일 밤 촬영장으로 복귀,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너포위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조금씩 피어나는 러브라인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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