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정이 오늘(18일) 확정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8월 14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해 4박5일간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와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등 4차례 미사를 집전합니다.
교황은 방한 기간 주한 교황청대사관에 머물 예정이며, 장거리 이동 때는 청와대에서 제공하는 전용헬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8월 14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해 4박5일간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와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등 4차례 미사를 집전합니다.
교황은 방한 기간 주한 교황청대사관에 머물 예정이며, 장거리 이동 때는 청와대에서 제공하는 전용헬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