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혁권 “철 안 들어 장가 못갔다”
입력 2014-06-18 1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혁권이 미혼인 이유를 밝혔다.
박혁권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이 소년 같은 이미지가 있다”는 말에 철이 안 들어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아직 장가를 못 간 것 같다”고 했다.
최화정은 이에 아직 결혼을 안 하셨군요?”라고 물었고 박혁권은 장가 한 번도 안 갔다”고 위트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드라마에서 항상 아이가 있게 나와 (결혼했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혁권은 최근작 ‘아내의 자격에서도 아이가 둘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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