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원정경기 9회말 LA 에인절스 3루수 프리즈가 인디언스 4번 카를로스 산타나의 파울볼을 잡기위해 3루 관중석 펜스 앞까지 뛰어갔다가 공 대신 추락 위험의 인디언스 팬을 구하고 있다. 파울볼 하나쯤 포기할 수 있던 LA의 9대3 여유있는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사진(미국 클리블랜드)=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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