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정치연합, 공무원간첩사건 증거조작의혹 특검수사요구키로
입력 2014-06-18 16:20 

새정치민주연합은 상설특검법 발효를 하루 앞둔 18일 이른바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을 상설특검 1호사건으로 추진해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간첩증거조작사건과 관련, "이 사건에 대해서 가능한한 모든 방법을 통해 철저하게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 새정치연합의 입장"이라면서 "내일 간첩증거조작사건과 관련해서 특별검사 수사요구서를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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