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치 행보를 하고 있는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탈 여의도 실용주의 개혁노선을 몸으로 제시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광주 평동산단을 찾은 정 전 의장은 남북문제에만 신경쓰다 보니 서민들이 겪고 있는 부동산, 사교육, 노후문제 등 3대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은 이어 앞으로 시대정신이자 과제는 평범한 사람이 행복한 꿈의 사회를 이루는 것과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한반도를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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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산단을 찾은 정 전 의장은 남북문제에만 신경쓰다 보니 서민들이 겪고 있는 부동산, 사교육, 노후문제 등 3대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은 이어 앞으로 시대정신이자 과제는 평범한 사람이 행복한 꿈의 사회를 이루는 것과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한반도를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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