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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손예진이 돌아온다…‘해적’, 8월 6일 개봉 확정
입력 2014-06-18 15:17 
[MBN스타 손진아 기자] 2014년 여름 극장가에 김남길과 손예진이 돌아온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8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남길, 손예진을 비롯해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설리까지 초호화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적은 영화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액션, 배꼽 빠지는 웃음코드까지 담아 낸 액션 어드벤처 이 영화는 해적단 여두목 여월 역으로 생애 최초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손예진과 산적단 두목 장사정 역으로 조선 상남자이자 허당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김남길의 화려한 연기변신으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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