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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선정 손흥민 "알제리전 오늘처럼 하면…"
입력 2014-06-18 14:43 

'손흥민' '알제리' '대한민국 러시아'
MOM 손흥민(21·레버쿠젠)이 러시아전 소감을 밝혔다.
18일(한국시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러시아와의 1차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전반전에는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면서 미드필더 지역에서 찬스를 만들고 밀어붙이는 경기를 했다"고 평가했다.
알제리전에 대해서는 "중요한 경기다. 다른 것 생각할 필요 없이 오늘처럼 경기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며 "승점 3을 챙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MOM 손흥민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이근호 제치고 MOM 선정됐구나", "MOM손흥민, 오늘 잘해줬다", "MOM 손흥민, 알제리전에서도 잘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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