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시아 대표 미녀` 송혜교, 상하이에서도 반짝반짝
입력 2014-06-18 13:26 
배우 송혜교와 천옌시(진연희)가 상하이영화제 개막식 무대 뒤에서 만났다.
중국의 한 영화계 관계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세 여자 모두 이렇게 아름답다니! 송혜교는 천옌시에게 예쁘다고 칭찬하고, 천옌시는 송혜교를 여신이라 칭찬했다. 그리고 두 사람을 흥분케 한 공리! 무대 뒤가 더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세 배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리, 송혜교, 천옌시는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특히 세 배우와 우위썬(오우삼) 감독이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담겨 있다.
송혜교는 지난 14일 제1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아시아 배우 대표로 무대에 올라 영화제의 개막을 선언했다.
송혜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역시 아시아 대표 미녀” 송혜교, 진짜 예쁘다” 송혜교, 천옌시에 공리까지 눈호강이다” 송혜교, 오우삼 감독도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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