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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러, 미 기업 한국직원들 만나
입력 2007-03-09 17:42  | 수정 2007-03-09 17:42
웬디 커틀러 한미 FTA 협상 미국측 수석대표가 오늘(9일) 서울 남영동 주미대사관공보과에서 국내에서 활동 중인 미국기업의 한국인 직원 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한미 FTA로 한국은 더욱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FTA가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FTA로 미국기업의 한국에 대한 투자와 한국기업의 미국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다며 더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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