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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마지막회, 최다니엘 무너지고 강지환-이다희 해피엔딩
입력 2014-06-18 10:19 

빅맨 마지막회 결말은 해피엔딩이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 마지막회 16회에서는 강동석(최다니엘)이 무너지고 김지혁(강지환)이 현성에너지의 경영권을 가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강동석은 도상호(한상진)에게 김지혁을 직접 살해하라고 지시했지만, 역으로 공격을 당했다.
이에 도상호는 김지혁에게 "현성가의 개로 살고 싶지 않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살아보고 싶다"며 목숨을 구걸했다.

김지혁은 이날 현성그룹의 각종 비자금, 비리 내역을 방송을 통해 모두 폭로했고, 연인 소미라(이다희)와 파트너이자 사랑의 동반자를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빅맨 마지막회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맨 마지막회 결말, 빅맨이 숨은 재미였는데" "빅맨 마지막회 결말, 닥터보다 재밌었어" "빅맨 마지막회 결말, 역시 권선징악" "빅맨 마지막회 결말, 이다희랑 완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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