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첫 골의 주인공은 이근호
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상주 상무의 이근호였다.
후반 23분 이근호(29·상주상무프로축구단)가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근호의 슈팅이 러시아의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 (28·CSKA 모스크바)의 선방에 막히는 듯 했으나 아킨페프의 손을 맞고 튕겨 나간 공이 운 좋게 그대로 네트를 갈라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근호는 첫 월드컵 출전에서 후반 10분에 박주영을 대신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취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근호의 선취 득점으로 한국은 1대0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이내 러시아에 골을 허락했다.
이에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1대1의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상주 상무의 이근호였다.
후반 23분 이근호(29·상주상무프로축구단)가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근호의 슈팅이 러시아의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 (28·CSKA 모스크바)의 선방에 막히는 듯 했으나 아킨페프의 손을 맞고 튕겨 나간 공이 운 좋게 그대로 네트를 갈라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근호는 첫 월드컵 출전에서 후반 10분에 박주영을 대신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취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근호의 선취 득점으로 한국은 1대0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이내 러시아에 골을 허락했다.
이에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1대1의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