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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최주환-칸투 `민병헌을 잡아라` [MK포토]
입력 2014-06-17 22:12  | 수정 2014-06-17 22:47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김현수의 스리런 동점포와 9회말 민병헌의 끝내기 안타로 LG에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전적 32승 29패로 4위를 유지했다. 반면 LG는 시즌 21승1무38패로 최하위 한화와 반경기차로 좁혀졌다.
끝내기 안타를 날린 민병헌을 유희관, 최주환, 칸투가 축하해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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