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지인 인턴기자] 전남 목포에서 아시아 최초로 해양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열린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목포시 일원에서 ‘2014 목포해양영화제(MOFF:Mokpo Ocean Film Festival)가 개최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해양영화제 집행위원회와 목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목포해양영화제는 아시아 최초로 해양을 테마로 한 영화제. 올해에는 해양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작품들을 우선하여 초청할 예정이며, 해양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가족영화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집행위원장은 영화 ‘화려한 휴가 제작자이자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유인택 대표와 목포시 윤진보 부시장이 공동으로 맡으며, 연출가이자 극단 ‘갯돌의 상임연출가인 손재오 감독이 부집행위원장을 맡는다.
영화제의 주공간은 원도심에 있는 영화관이 될 예정이며, 여름밤에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는 야외상영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목포의 대표적인 축제인 ‘목포해양문화축제와 연계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축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해양영화제는 개최 발표와 동시에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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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목포시 일원에서 ‘2014 목포해양영화제(MOFF:Mokpo Ocean Film Festival)가 개최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해양영화제 집행위원회와 목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목포해양영화제는 아시아 최초로 해양을 테마로 한 영화제. 올해에는 해양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작품들을 우선하여 초청할 예정이며, 해양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가족영화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집행위원장은 영화 ‘화려한 휴가 제작자이자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유인택 대표와 목포시 윤진보 부시장이 공동으로 맡으며, 연출가이자 극단 ‘갯돌의 상임연출가인 손재오 감독이 부집행위원장을 맡는다.
영화제의 주공간은 원도심에 있는 영화관이 될 예정이며, 여름밤에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는 야외상영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목포의 대표적인 축제인 ‘목포해양문화축제와 연계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축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해양영화제는 개최 발표와 동시에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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