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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응원단 거리응원, 광화문 광장으로 최종확정
입력 2014-06-17 20:20  | 수정 2014-06-17 20:22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의 응원 장소가 광화문으로 확정됐다.

MBC 관계자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오는 18일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전 경기 시간에 맞춰 ‘무한도전 응원단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 응원에 나서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무한도전 응원단의 거리 응원은 한국에 남은 후발대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지상렬 등이 함께 한다.

선발대로 지난 15일 김태호PD와 함께 브라질로 출국한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은 브라질 현지에서 러시아전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무한도전 외에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또한 18일 오전 6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에 나선다. ‘예체능 팀은 방송인 강호동, 배우 이덕화,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등이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수 싸이 또한 이번 경기에 앞서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서 거리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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