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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월드컵 거리응원, 샤이니에 비스트까지 ‘대박’
입력 2014-06-17 20:16 
사진=KBS 제공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선다.
16일 KBS 관계자는 ‘예체능 팀원 중 강호동, 이덕화, 샤이니 민호, 서지석, 이정, 비스트 이기광과 윤두준이 대한민국-러시아전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예체능 멤버들은 18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러시아전에 앞서 오전 6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거리응원에 나설 계획이다.
‘예체능의 거리 응원 모습의 방송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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