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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프로젝트' 안무단장 독설…"너희 같은 애들 동대문에 널렸어"
입력 2014-06-17 19:21 
사진=MBC 뮤직 '카라프로젝트' 화면 캡처 / 카라프로젝트 / 카라프로젝트
'카라프로젝트' 안무단장 독설…"너희 같은 애들 동대문에 널렸어"



카라 안무팀장이 베이비 카라에게 독설을 날렸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Music '카라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는 베이비 카라가 전홍복 안무팀장에게 훈계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전홍복 안무팀장은 "방송 타고 너희에게 관심 가져주니까 왜 책임감이 없어지니. 벌써 가수가 됐다고 자만하지마. 단 한 명도 안 될 수 있어"라며 멤버들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두 명 들어간다 치자. 카라 세 명이 너희에 비해 거의 10년 가까이 된 선배들이야. 이 정도로 하는 사람들 동대문 가면 널려 있어"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베이비카라가 고개를 숙이며 반성하자, 안무팀장은 "너희가 바뀌어나가는게 중요한거야. 책임감을 가져. 안 그러면 항상 제자리일 거다"고 따끔하게 말했습니다.

카라프로젝트에 대해 누리꾼들은 "카라프로젝트, 멤버들 놀랐겠어" "카라프로젝트, 안무팀장 무서워" "카라프로젝트, 훈계 따끔하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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