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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응원단, 18일 광화문서 월드컵 거리응원 나선다
입력 2014-06-17 19:15  | 수정 2014-06-17 19:17
사진=MBC 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이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선다.
지난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 응원단 중 아직 국내에 있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바로, 정일우, 리지 등은 오는 18일 오전 7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전 경기 응원전 무대에 나선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브라질로 먼저 떠난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을 제외한 응원단 멤버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은 브라질 현지에서 거리 응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무한도전은 브라질 현지에서, 또 국내에서 진행되는 응원을 모두 담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 14일 방송분을 통해 일명 ‘하바로 댄스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뿐 아니라 최근 신곡 ‘행오버를 발표한 국제가수 싸이도 같은 시각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서 열리는 응원전 무대에 나서 월드컵 열기를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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