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안성현, 훈훈한 여배우-스포츠 스타 탄생 ‘눈길’

배우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6일 오후 성유리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며 열애에 대한 사실을 인정했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서른 세살로 성유리와 동갑내기.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SBS 골프 아카데미 헤드프로를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까지 역임 중이다. 그는 뛰어난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새로운 훈남훈녀 커플의 탄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