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타자 비니 로티노(34)가 한 달여 만에 1군에 돌아왔다.
넥센은 17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로티노를 1군 명단에 포함시켰다.
지난 5월19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로티노는 타율 3할2푼5리 1홈런 12타점을 기록,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또한 외야수 뿐만 아니라 포수 마스크까지 쓰는 등 멀티플레이어로써 수비에서도 많은 보탬이 됐다.
부상 이후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로티노는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타율 3할5푼3리(17타수 6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컨디션 조절을 해왔다.
[jcan1231@maekyung.com]
넥센은 17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로티노를 1군 명단에 포함시켰다.
지난 5월19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로티노는 타율 3할2푼5리 1홈런 12타점을 기록,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또한 외야수 뿐만 아니라 포수 마스크까지 쓰는 등 멀티플레이어로써 수비에서도 많은 보탬이 됐다.
부상 이후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로티노는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타율 3할5푼3리(17타수 6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컨디션 조절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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