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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용 `1회는 가볍게 끝냈어` [MK포토]
입력 2014-06-17 18:47 
1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채병용이 마운드에 올라 삼성 밴덴헐크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채병용이 삼성 타자들을 상대로 역투하며 시즌 6승에 도전하고 있다.
채병용이 1회 초 2사 1루에서 삼성 최형우를 범타로 처리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편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SK는 선두 삼성을 상대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반면 지난 주말 경기에서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삼성은 SK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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