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대투증권, 마이다스에셋의 첫 중소형주 펀드 출시
입력 2014-06-17 17:19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차별화된 운용전략과 체계적인 운용시스템을 통하여 선별된 중소형주에 집중투자하는 '마이다스 미소(美小) 중소형주 증권투자신탁'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에서 출시하는 마이다스 미소 중소형주 펀드는 코스피 시가총액 100위 미만인 종목과 코스닥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형주에 주식의 80% 이상을 투자하는 펀드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측은 "자사의 글로벌트렌드 및 업종동향 분석 툴(Tool)과 정량적 분석(Quant Screening)을 통해 세계의 중심에 서있는 중소형 성장주, 경기변동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소형 성장주, 최악의 상황이 지나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하는 중소형 성장주, 보유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중소형 가치주 등을 발굴해 집중투자하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첫 중소형주 펀드"라고 설명했다.
마이다스 미소 중소형주 펀드는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1.0%, 연간 총보수는 1.18%이며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클래스 C1은 연간 총보수가 2.08%로써 공통적으로 가입후 3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9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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