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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A-홍콩H 주식시장 차익거래 검토
입력 2007-03-09 11:52  | 수정 2007-03-09 11:52
중국 정부가 본토 A주식시장과 홍콩 H주식시장의 차익거래 시스템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이 보도했습니다.
A주는 중국 본토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가운데 외국인 투자가 제한된 주식을 지칭하고 H주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39개 중국 기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최근 H주와 A주 사이의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차익거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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