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림 가오쯔치, 오는 10월 결혼 “최근 상견례 마쳐”
입력 2014-06-17 17:17 
사진=채림 가오쯔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채림이 연인 가오쯔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7일 한 매체는 채림이 오는 10월 연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며, 최근 상견례를 가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중국 연예계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결혼 날짜는 10월14일로 알려졌다.
이에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채림이 가오쯔치와 최근 상견례를 가졌으며 오는 10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면서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10월 중 좋은 날짜를 택해 예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연기를 펼치며 처음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올해 중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채림 가오쯔치, 진짜 결혼하는구나” 채림 가오쯔치, 축하해요” 채림 가오쯔치, 연애도 결혼도 신속하게 하네” 채림 가오쯔치,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