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핑, 장비로 색다르게 즐긴다…키즈 캠핑 아이템 인기
입력 2014-06-17 16:58  | 수정 2014-06-19 18:47

캠핑 열기와 함께 기존의 밥 먹고 자고 오는 식의 단조로운 캠핑 문화가 다양한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45년 전통의 '너프'는 일반 장난감 총의 위험성을 없애고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스포츠 액션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다양한 서바이벌 게임 등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의 신체 운동을 도울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너프 르벨'은 여자 아이들도 야외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슈팅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그중 '너프 르벨 가디언 크로스보우'는 너프 블라스터 고유의 에어 펌프 기술과 석궁 디자인의 절묘한 조합으로 남자아이들 못지않게 파워 넘치는 게임을 즐기는 여자아이들에게 적합하다. 6발의 스폰지 다트가 반자동으로 발사 가능해 활동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슈팅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1979년 인디언들의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에서 착안된 A텐트에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티메티 레트로 A텐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디언들의 상형문자 형식의 심볼과 문자를 패턴화 시켜 적용한 디자인과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위트있는 그래픽 요소, 캐릭터 스토리도 적용했다.
블랙야크 키즈도 동심을 사로잡는 제품인 '원터치 텐트 야크키즈팝업'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원터치로 아이들만의 공간을 창조할 수 있으며 팝업 원터치 형태로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방수 및 방품 기능을 물론 텐트 측면과 후면엔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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