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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본격적인 이중생활 스타트 “기대감 UP!”
입력 2014-06-17 16:53 
사진=tvN 제공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회사원과 고등학생을 오가며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16일 첫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에서는 남자주인공 서인국(이민석)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국은 컴포 INC 본부장으로 싱가폴 투자 계약 건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후 헬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 임직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첫 등장했다.
이어 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급하게 옷을 갈아입으며 학교로 돌아가, 풍진고 2학년 하키부 공격수로 아이스링크장에서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교체서왕의 서인국은 본부장과 고등학생을 오가며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 학교에서는 교복을 입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10대 고등학생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하키부 공격수로서 거칠면서도 매력적인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대기업 본부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 등 인간적이면서도 세심한 모습들이 그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했다.
앞으로 이중생활을 이어나가면서 보여주게 될 서인국의 다양한 모습과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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