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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열애설, ‘힐링캠프’ 안방마님의 핑크빛 사랑
입력 2014-06-17 16:33  | 수정 2014-06-18 1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성유리의 열애설이 화제다.
상대가 동갑내기 훈남 골프선수라는 것도 그렇지만, 한혜진에 이어 SBS ‘힐링캠프 안방마님의 핑크빛 사랑이기 때문이다. 한혜진과 마찬가지로 운동선수와의 러브모드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는 17일 성유리와 안성현 선수가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유리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전혀 몰랐던 일”이라며 본인(성유리)에게 확인 절차가 필요한데 지금 그가 브라질에 머물고 있어 빠른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소속사는 본인 확인이 되지 않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했으나, 이미 포털사이트엔 안성현이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외모로 보면, 기성용 선수처럼 약간 귀염성 있는 귀공자풍 훈남이다.
안성현 선수는 2005년 KPGA에 입성한 이후 프로 골퍼로 활동해왔다.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골프 아카데미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2014년부터는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족집게 레슨 실력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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